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사태 (문단 편집) === [[공산주의]]에 대한 지극히 자의적인 해석 === 교과서 320쪽과 321쪽, 2페이지에 걸쳐서 냉전 체제시기의 세계정세를 다루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자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비교하며 공산주의를 거의 일방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자유 민주주의 체제는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확보하고 시장경제를 통하여 경제를 발전시킨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국가 내 모든 국민에게 동등한 시민권을 부여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 공산주의 체제는 모든 점에서 자유 민주주의 체제와 달랐다. 개인의 자유와 인권보다는 공산당 또는 공산주의적 정당이 권력을 독점하고 사회를 지배하는 방식을 선호하였다. 경제에 있어서도 시장경제보다는 국가의 계획과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계획경제를 선호하였다. 그리고 국민에게 동등한 시민권을 부여하는 대신 노동자와 농민 계급의 적을 만들어 이들과 투쟁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 2013년 검정을 받고 통과한 교과서 내용 그리고 스탈린주의가 파시즘화가 되어간다고 비판하는 글을 토대로 대놓고 공산주의는 [[파시즘]]이다란 해석을 하게 만들었다. 스탈린주의=파시즘, 공산주의=파시즘 이런 공식을 교과서에 써놓고 있다. 게다가 자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범주가 다른 개념이다. 이 발췌문은 둘을 같은 곳에 두고 비교한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 이는 토끼와 피자빵을 같이 두고 비교한다는 것 만큼이나 어이없는 이야기이다. 분류하자면, 큰 범주 내로 본다면, 경제체제에서는 공산주의(노동자에게 인센티브를 주지 않고 공동 분배, 즉, 일을 열심히 해도 얻는 수당은 남들과 동일) 또는 사회주의(인센티브 존재, 즉, 노동량에 따른 수당을 국가에서 차등 지급), 자본주의 등이 있고, 정치체제에서는 금권주의, 왕권주의, 입헌군주주의(영국은 여왕이 존재하고, 일본은 천황이 존재하나, 명목상 입헌군주정이고, 실상은 민주주의이다.), 독재주의(북한 등은 명목상 민주주의이나 실상은 독재주의이다.), 권력주의(일당제 등이 이에 해당하며, 중국 등이 있다.), 민주주의(미국, 한국 등)등이 있다. 예시로, 국가들을 경제와 정치 체제로 정리하자면 중국은 명목상 공산주의, 실제 권력주의이고, 미국은 실제 자유주의, 민주주의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공화제에 관해서, 공화제는 정치 체제의 큰 틀로 이해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왕권제와 대립한다. 공화제의 핵심인 '군중의 투표로국가를 운영한다."는 일당제와 같은 권력주의 국가들에게도 맞는 표현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일당제 내의 당원 개개인들의 투표에 따라 국가 정책이 가결되거나 부결되고, 시행되거나 중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